유치원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며, 아이들에게 하나씩 줄 유령 고리 세트를 출력! 

무려 18개나 뽑아야 되서 여러번에 걸쳐서 뽑았다.

사실 이거 말고 입체형태의 유령 고리도 뽑을려고 했는데...

그동안 뽑은것들이 난이도가 쉬운 것들이였는지 좀 입체적인것은 쉽게 뽑히지 않았다...

몇일을 계속 실패하다가 결국 시간이 없어서 쉬운것만 뽑았다. (아쉽)

그리고 3D 프린터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겁긴 한데...

뽑기 위해 초반에 준비도 많이 필요 하고... (레벨링 등등)

출력 하는 환경에 맞춰 세팅도 봐야 하고...

초반 시작때 제대로 시작 되지 않으면 망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쳐다보고 있어야 함을 이번에 겪었다. (엄청 힘듦...)

내년엔 미리 미리 준비해서 뽑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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