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 사양 미니노트북에서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내용인 즉슨,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해 브라우져를 통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이다.

오랜만에 보는 참신한 아이디어 인듯 하다. 물론.. 이전부터 있었는데 이제 알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 정보 수집 능력이 딸리는 관계로.. )

현재 OnLive, Gaikai, AMD + OTOY 세 곳이 주목 받고 있다.

AMD의 OTOY는 옴니아에서 크라이슬러를 플레이 하는 동영상이 공개 됬다.

구글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앞으로는 브라우져를 통해 모든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실로 실감나는 순간 이라 생각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지금 까지는 간접적으로 밖에 느낄 수 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듯 하다.

실용 단계 까지는 2년여 더 걸린다고 하니.. 앞으로 있어 보면 알듯..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시장으로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 한다.

좀더 저 분야에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해야 겠다.

Gaikai 기사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703112600

+ Recent posts